미국에서 자영업과 직장생활의 균형 잡기 > 자영업자 노하우

안녕하세요 자영업을 병행하며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여러분!
미국에서 자영업을 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. 저도 직장생활과 자영업을 동시에 하다 보니 매일매일이 바쁘고 힘든 것 같습니다. 9-5까지는 회사에서 일하고 그 이후로는 가게에서 고객을 맞이하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. 한국과 마찬가지로 워라밸이 거의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이런 생활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.
최근에는 직원 한 명을 해고한 후 혼자서 재료 준비를 하러 가게에 나갔습니다. 재택근무 덕분에 오전 시간에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질 수 있어서 다행이지만 여전히 매출과 인력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.
하지만 미국의 무한한 가능성을 생각하면 다시 힘이 나고 앞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. 여러분도 힘내시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더 나은 길을 찾아봅시다!